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울산 여행 정보
    여행정보 2019. 6. 23. 14:57
    반응형

    공업도시로 유명한 울산.

     

    하지만 의외로 가볼만한 곳이 있다. 

     

    근거리라면 당일치기, 원거리라면 1박 2일로 다녀올만하다.

     

    울산에 가서 꼭 보고 와야 할 여행지를 나열해본다.

     

     

    1. 대왕암 공원

     

     

    사진은 관광공사에서 가져왔는데,, 왜 이런 사진을 올려놨는지 모르겠다..

     

    울산 동구 바닷가에 위치한 공원으로, 

     

    공원 조성도 잘 해놨고 바다와 맞붙어 있어서 바다까지 함께 볼 수 있다.

     

    울산이라는 바다도시를 생각하고 여행을 간다면 꼭 가보길 추천한다.

     

     

     

    2. 태화강 공원(십리대밭)

     

     

    서울로 치면 한강, 울산에는 태화강이 있다.

     

    한강과 같이 태화강변에 자전거도로와 여러가지 공원들이 나열되어 있다.

     

    특히나 대나무숲이 굉장히 잘 조성되어 있다.

     

    어차피 울산 중심부에 있으니 십리대밭은 꼭 들렸다 가기를 추천한다. 

     

    만약 숙소를 잡은 상태라면 야간에 가는 것도 추천하다.

     

     

    3. 간월산

     

     

    산행을 좋아하는 편이라면 추천

     

    가을철이면 억새풀이 장관을 이룬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거나 가벼운 산행을 원하거나 시기가 가을이면 추천한다.

     

     

    4. 자수정 동굴,

     

     

     

    여름 무렵에 울산을 방문한다면, 꼭 가보길 추천한다.

     

    물론 다른 도시에 있는 동굴이랑 큰 차이가 없을 수는 있겠지만

     

    일단 여름철에 동굴에 가면 무척이나 시원하고

     

    동굴 내에 볼거리가 좀 있다.

     

    내가 갔을 때는 중국??에서 온 서커스 공연도 했었다

     

    또한 동굴 내에서 보트도 타볼 수 있던데,, 그건 내가 안타봐서 잘 모르겠다.

     

     

     

    5. 울산대공원

     

    울산 도심지 내에 잘 조성된 큰 공원이다.

     

    강추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 번은 가볼 만하다.

     

    강추하지 않는 이유는 여타 도시 공원과 큰 차이는 없어서 굳이 꼭 가라고는 말 못하겠다.

     

    다만, 장미축제, 빛축제와 같은 축제시기가 있다면 꼭 가보길 권장한다.

     

    특히 밤에 빛축제에 가면 아주 볼거리가 가득하다. 

     

     

    6. 장생포 고래마을

    고래의 도시 울산

     

    특히 장생포가 포경으로 유명한 항구이다.

     

    장생포에 위치한 고래마을에 가게 되면

     

    예전 포경문화라던가 과거 우리나라 모습을 꾸며놓았다.

     

    가면 옛날 교복도 대여하여 입고 다닐 수 있다.

     

    추억을 남기고 싶은 연인이나, 가족단위 여행객이라면 추천은 한다.

     

     

    7. 간절곶

     

     

    울산에서 유명한 여행지로 꼽히긴 하는데,

     

    나는 일순위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우선 울산 시내랑 좀 거리가 있고 엄청 대단한 관광지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다만 차량이용이 가능하고, 한적한 여행지를 원한다면 가볼 만 하다.

     

    분위기는 괜찮은 편이다. 사진 찍을 장소도 좀 있고, 이쁘게 꾸며놓은 편이다.

     

    다만 짧은 여행이라면 간절곶을 갈 바에 대왕암 공원을 가는 것을 더 추천한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