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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qcy-t1s
    상품리뷰 2019. 6. 2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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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cy-t1s 약 두달간 사용 후 후기]

     

    원래 출퇴근시나 운동을 할 때 노래를 들어왔고,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유선이어폰을 써왔던 나에게,

     

    무선 이어폰이 처음 나왔을 때, 과연 배터리가 오래갈 수 있을까, 잃어버리진 않을까, 매번 충전하기 귀찮은데,,

     

    라는 생각으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사지 않았다.

     

    유선 이어폰은 충전할 필요도 없고, 쉽게 잃어버릴 일도 없고, 싸기 때문이다.

     

    (아. 이 리뷰에 앞서, 저는 음질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막귀임을 참고하세요.)

     

    그러던 중 qcy-t1 이 가성비가 갑이라는 말을 듣고 솔깃하여 구매를 하게 되었다.

     

    우선 qcy-t1과 내가 산 qcy-t1s 차이는 위에 뚜껑 유무, 배터리 차이로 알고 있다.

     

    qcy-t1의 경우 위에 닫는 뚜껑이 없는데, 가방에 뚜껑 없이 넣어 놓으면 분명 마음대로 돌아다닐 듯 하다

     

    따라서 무조건 qcy-t1s를 사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이어폰 자체 배터리는 한번 테스트 해본 결과, 약 3~4시간 연속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근데 보통 출퇴근을 하면서 들을 때는 크게 상관없다.

     

    출퇴근할 때 사용하고 케이스에 넣으면 자동 충전이 되는데,

     

    이 케이스는 진짜 몇 주에 한 번 생각 날 때 충전을 해줘도 된다. 물론 사람마다 사용량에 따라 다르지겠지만,,

     

    현재 출퇴근 그리고 잠시 산책할 때 사용하고 케이스에 넣어놓으면 충전되는데, 

     

    저는 2주에 한번 정도 케이스 충전을 한 것 같다. 아직까지 케이스가 방전된 적이 없다.

     

    음질은, 내가 보통 저가로 사서 막 쓰던 이어폰보다 훨씬 낫다.

     

    가격도 2만원 내외인데, 블루투스 이어폰의 최대 장점은 유선의 걸리적거림이 없다는 것이다.

     

    유선이어폰을 쓰다보면, 엉켜있는 줄 풀기, 지나가다 어디에 선이 걸려서 폰 떨구기 등등 불상사가 생기기 마련인데

     

    정말 무선 이어폰은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다만 이 이어폰의 최대 단점은 통화는 사실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실내는 가능하나 실외에서는 외부소리로 내 목소리가 안들린다고 한다.

     

    따라서 출퇴근, 운동시 가성비를 택한다면 일단 사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

     

    그정도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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