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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외국 한국 반전 영화 추천
    문화정보 2013. 8. 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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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보았던 반전 영화들에 대한 개인적 평가



    1. 아이덴티티


    ocn 최대 명작일듯. 내 주위 사람 대부분도 별 생각없이 ocn 에서 보았는데 하나같이 엄지손가락을 든다. 아가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아마 이 소설을 읽었다 하더라도 반전을 맞추긴 힘들듯 하다. 추천!


    2. 식스센스


    반전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화.. 다만 이 영화를 보기도 전에 반전을 떠들고 다니는 사람(사실 부르스 윌리스가 OOO야)이 많아서 내용을 알고 봐버려서 반전의 묘미는 떨어졌지만 그래도 명작이다. 아직까지도 식스센스의 반전을 모른다면 추천한다. 옛날 영화지만 정말 잘 만들었다.


    3. 유주얼 서스펙트


    식스센스와 쌍두마차로 반전영화로 꼽히는 영화. 다행이 이 영화는 반전을 모르고 보았는데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어마어마하다고 해서 봤지만 .. 너무 기대한 탓일까 ..내 기대치에 충족하진 못했다. 하지만 반전이 약하다는 것이 아니다.. 너무 기대치가 높았던 탓이다.. 역시 추천!


    4. 프라이멀 피어


    에드워드 노튼의 연기력을 제대로 볼 수 있다. 사실 영화 말미 반전이 공개되기전 그의 대사 속에서 결말을 추리해서 맞추어 버렸지만 그의 연기력에 감탄하였다.. 이 영화도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본 영화. 추천!


    5. 데이비드 게일


    이 역시 반전 영화라고 볼 수 있는데 사실 반전 보다도 사형제도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더 큰것같다. 물론 반전도 있다.. 재미있다. 


    6. 쏘우1


    우연히 친구가 재밌다고 해서 보았는데... 아마 최고의 반전 영화이지 않을까 싶다..


    물론 잔인한 장면이 많지만... 쏘우 1은 반전영화로서 강력추천..


    다만 1만... 2부터는 오히려 잔인한 장면이 너무 범벅이 된다..  


    7. 파이트 클럽



    이 역시 아이덴티티처럼 우연히 티비로 보았는데... 반전영화로서 추천! 이야기의 재미도 있다.



    8. 메멘토


    단기기억상실증을 통해 놀라운 반전이 있는 영화.. 사실 단기기억상실증이라는 주제때문에 영화 보는 사람도 머리가 아플정도로 스토리가 뒤죽박죽 전개 된다.. 하지만 정말 재밌다.


    9. 마인드 헌터


    fbi 훈련생들이 모인 곳에서 일어나는 사건. 역시 반전영화지만 다른 언급한 영화들에 비해 조금은 떨어짐.. 언급한 영화중 안본영화가 있다면 이것 볼 시간에 우선 다른것부터.. 하지만 그래도 재밌다.


    10. 숨바꼭질


    다코다 패닝이 나온 영화.. 역시 꽤나 재밌는 반전이 숨어있다.. 영화 내용 자체도 약간 공포스러워서 밤에 보면 재미지다.


    11. 스켈레톤 키


    이 영화 역시 ocn을 통해 접했다.. 조금은 개연성 현실성 부분에서 떨어지는 맛이 있지만 나름 재밌다..


    12. 셔터 아일랜드


    디카프리오가 출연한 작품.. 스토리 연기 몰입도 모든 면에서 정말 재미있다.. 추천!!


    13. 타임 크라임




    이영화는 웹하드로 다운 받아 본 영화 중 재밌는 영화이다.. 약간 저예산 삘이 나지만 그런것을 모두 커버할 만큼  스토리가 정말 재미있다.. 추천!


    14. 트라이 앵글



    이 역시 웹하드 영화.. 사실 웹하드에서 받는 B급 영화들에 큰 기대 안하지만 타임 크라임과 트라이 앵글은 정말 재미있었다.. 하지만 두 영화가 비슷한 내용이다.. 개인적으로 타임 크라임이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 페르마의 밀실




    유재석이 무한도전인가.. 어딘가에서 언급해서 한때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영화


    스토리 자체는 재밌다.. 근데 조금 어설펐던 기억이있다..


    그래도 유재석이 언급했으니 번외로 넣어봤다.. 반전은 있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외국영화만 소개하다보니 국내 영화를 몇번 소개하려 하는데


    사실 국내 영화중 정말 손꼽으라는 반전영화가 없다..


    그래도 굳이 몇 편을 소개하라면..


    15. 더 게임




    기대 안하고 보았지만 신하균과 변희봉의 연기력이 정말 좋았다. 스토리도 재미있다.. 사실 반전 이라고 하기엔 조금 약하지만 마지막에 약간 한방이 있다.


    16. 용서는 없다.


    반전이 그래도 있는 영화이다. 근데 하나 아쉬운 점은 류승범이 미스캐스팅인 것 같다..


    류승범을 정말 좋아하고 출연작을 거의 다 봤는데... 이 영화랑 정말 안 맞는듯..


    그래도 그나마 반전이 있다..


    17. 의뢰인


    그나마 최근에 나온 영화로 법정 영화이다..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와 유사하지만 초점이 조금


     다르다..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는 개인의 심리를 더 잘 묘사하고 재밌게 풀어냈는데 의뢰인은


     범인 찾는데 초점이 모여져 있는 듯 하다. 사실 이영화도 장혁이 미스 캐스팅이다.. 너무 안 


    어울렸다.. 반전은 큰 기대 하지 않는게 좋다. 하정우와 박희순의 연기력만 볼 수 있다.


    18. 이끼


    웹툰을 영화한 것으로 반전영화라고 하긴 좀 애매하지만 마지막에 조금은 한방이 있기때문에 


    비집고 넣었다.. 그나마 재미있게 본 영화이다.


    19. 세븐 데이즈



    중박정도.. 볼만 했던것 같다..아니 그래도 한국 반전 영화중에는 그나마 낫다..


    20. 공모자들


    ㅡㅡ  정말 영화 개연성도 부족하고 스토리 진행도 ... 할말을 잃게 해서 반전인 

    영화.. 


    그냥 최근에 봐서 써봤다.





    21. 내가 살인범이다.


    스토리 자체가 꽤나 좋다.. 반전 자체는 기대해도 좋지만...막판에 가서 약간 날려먹었다..




    다 쓰고 나서도 한국영화중에 정말 반전영화 수작이 없는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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