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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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심원들 리뷰문화정보 2019. 7. 7. 23:56
[예고편] 우리나라에도 도입된 배심원 제도 즉, 국민참여재판을 주제로 한 영화이다. 재판에 있어서 판사가 아닌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배심원들이 재판에 참여하여 유무죄를 결정하는 제도이다. 우선 이 영화의 장점은, 다양한 배심원들의 각기 각색 성향을 잘 연기하였다. 대기업 비서실장, 시체닦이 아저씨, 집안일 신경쓰는 유부녀, 남편 병수발 하는 할머니 등등 우리 사회에서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설정해놓았고 무엇보다도 그 배심원들을 맡은 배우들이 각자 특색에 맞게 연기를 너무 잘해주었다. 판사 문소리는 연기에 있어서 더 할말이 없다 또 재판이라는 절차를 보다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측면도 좋았고 빠르고 재밌는 전개 역시 좋았다. 현재 평점을 보니 9점을 넘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뻔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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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더 그레이문화정보 2013. 9. 3. 22:29
리암 니슨 형님의 더 그레이 테이큰으로 잘 알려진 리암 니슨의 영화이다. 영화 스토리는 굉장히 간단하다 알래스카에서 야생동물로부터 노동자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은 리암 니슨은 일행과 함께 고향으로 가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비행 도중 사고로 불시착하게 된다 사방이 눈으로 덮힌 한 복판에서 설상가상으로 늑대들의 습격을 받게 되고 그 삭만한 추위와 늑대들의 위협으로 부터 도망친다.. --------------------스포주의------------------- 결론은 마지막에 모든 일행은 죽고 리암니슨만 홀로 도망가지만 결국 도망친 곳 이 늑대 소굴 이었고 최후에 일전을 하는 장면으로 끝이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많은 사람들이 결말이 너무 허무하고 스토리도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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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국 한국 반전 영화 추천문화정보 2013. 8. 8. 22:08
내가 보았던 반전 영화들에 대한 개인적 평가 1. 아이덴티티 ocn 최대 명작일듯. 내 주위 사람 대부분도 별 생각없이 ocn 에서 보았는데 하나같이 엄지손가락을 든다. 아가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아마 이 소설을 읽었다 하더라도 반전을 맞추긴 힘들듯 하다. 추천! 2. 식스센스 반전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화.. 다만 이 영화를 보기도 전에 반전을 떠들고 다니는 사람(사실 부르스 윌리스가 OOO야)이 많아서 내용을 알고 봐버려서 반전의 묘미는 떨어졌지만 그래도 명작이다. 아직까지도 식스센스의 반전을 모른다면 추천한다. 옛날 영화지만 정말 잘 만들었다. 3. 유주얼 서스펙트 식스센스와 쌍두마차로 반전영화로 꼽히는 영화. 다행이 이 영화는 반전을 모르고 ..